내년 9월 3일부터 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에서 개최 되는 “아시아태평양 혈전지혈학회 (APSTH 2020)” 베뉴 및 호텔 탐방을 위해 지난 5월 광주를 방문했다. 서울에서 SRT를 이용하여 광주로 이동하였고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되었다. SRT 가 없었던 때에는 이보다 더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야 했는데 SRT로 인해 한결 수월하게 이동 가능하다.
베뉴 탐방 전 라마다호텔 과 컨벤션센터에서 가까운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을 방문했다. 컨벤션센터와의 거리, 객실 수 등을 확인 한 후 직접 객실을 둘러보았다. 컨벤션센터 근처 호텔이 많지 않다 보니 서울과 달리 경쟁구도가 아닌 점이 새로웠다.
호텔 방문 후 이번 대회 장소인 김대중컨벤션센터를 방문하였다. 김대중컨벤션센터 의 경우 전시장, 다목적홀, 26개의 중소회의실을 비롯하여 컨벤션홀로 구성되어있다. 서울 코엑스와 비교하면 작은 규모이지만 층별로 다양한 목적의 회의실 및 컨벤션 공간으로 이루어져있어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 시 어려움은 없어 보였다.
호텔 과 베뉴 탐방이 끝나고 서울로 돌아오기 전, 광주에 방문하면 꼭 한번씩 들린다는 궁전제과의 공룡알 빵(바게트 방 끄트머리에 계란 맛살, 피클로 속을 채운 빵) 이 생각이나 찾아보았다. 하지만 아쉽게도 역 근처에서 발견하지 못해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다. 다음에 광주를 방문하게 되면 꼭 먹어보리라 다짐했다!
광주 방문 후 서울이 아닌 광주에서 대회가 개최되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교통 이용에 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함을 느꼈다. 광주 인근 무안국제공항 과 SRT가 오가는 광주송정역 그리고 버스터미널이 있지만, 참가자 대부분은 인천 또는 김포공항으로 입국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광주로 오는 방법을 다양하고 세세하게 준비해야 한다.
서울이 아닌 광주 라는 새로운 지역에서 개최 될 아시아태평양 혈전지혈학회(APSTH 2020) 와 대회 참가를 위해 각국에서 광주로 모일 참가자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설레고 기대가 된다.
내년 9월 3일부터 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에서 개최 되는 “아시아태평양 혈전지혈학회 (APSTH 2020)” 베뉴 및 호텔 탐방을 위해 지난 5월 광주를 방문했다. 서울에서 SRT를 이용하여 광주로 이동하였고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되었다. SRT 가 없었던 때에는 이보다 더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야 했는데 SRT로 인해 한결 수월하게 이동 가능하다.
베뉴 탐방 전 라마다호텔 과 컨벤션센터에서 가까운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을 방문했다. 컨벤션센터와의 거리, 객실 수 등을 확인 한 후 직접 객실을 둘러보았다. 컨벤션센터 근처 호텔이 많지 않다 보니 서울과 달리 경쟁구도가 아닌 점이 새로웠다.
호텔 방문 후 이번 대회 장소인 김대중컨벤션센터를 방문하였다. 김대중컨벤션센터 의 경우 전시장, 다목적홀, 26개의 중소회의실을 비롯하여 컨벤션홀로 구성되어있다. 서울 코엑스와 비교하면 작은 규모이지만 층별로 다양한 목적의 회의실 및 컨벤션 공간으로 이루어져있어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 시 어려움은 없어 보였다.
호텔 과 베뉴 탐방이 끝나고 서울로 돌아오기 전, 광주에 방문하면 꼭 한번씩 들린다는 궁전제과의 공룡알 빵(바게트 방 끄트머리에 계란 맛살, 피클로 속을 채운 빵) 이 생각이나 찾아보았다. 하지만 아쉽게도 역 근처에서 발견하지 못해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다. 다음에 광주를 방문하게 되면 꼭 먹어보리라 다짐했다!
광주 방문 후 서울이 아닌 광주에서 대회가 개최되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교통 이용에 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함을 느꼈다. 광주 인근 무안국제공항 과 SRT가 오가는 광주송정역 그리고 버스터미널이 있지만, 참가자 대부분은 인천 또는 김포공항으로 입국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광주로 오는 방법을 다양하고 세세하게 준비해야 한다.
서울이 아닌 광주 라는 새로운 지역에서 개최 될 아시아태평양 혈전지혈학회(APSTH 2020) 와 대회 참가를 위해 각국에서 광주로 모일 참가자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설레고 기대가 된다.